즐겁게 오래오래 쓰레기를 줄여가고 싶은 제로 웨이스트 살림가 frau.heo.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그녀는 독일 여행을 계기로 제로 웨이스트에 관심을 갖게 되어 지금은 작가이자 강연자로 친환경적인 삶을 전파하고 있다.
즐겁게 오래오래 쓰레기를 줄여가고 싶은 제로 웨이스트 살림가 frau.heo.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그녀는 독일 여행을 계기로 제로 웨이스트에 관심을 갖게 되어 지금은 작가이자 강연자로 친환경적인 삶을 전파하고 있다.
<세상에 무해한 사람이 되고 싶어>, <소소하지만 매일 합니다>의 저자.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라는 말을 신뢰한다고 한다. 서툴러도 꾸준히 무해한 일상을 향해가는 진솔한 이야기들을 공유하고 있다. 좋아하는 살림 순간들을 모은 책으로, 독자들이 이 글을 읽고 내 일상과 살림에 조금이라도 다정해지길 바란다고.
<세상에 무해한 사람이 되고 싶어>, <소소하지만 매일 합니다>의 저자.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라는 말을 신뢰한다고 한다. 서툴러도 꾸준히 무해한 일상을 향해가는 진솔한 이야기들을 공유하고 있다. 좋아하는 살림 순간들을 모은 책으로, 독자들이 이 글을 읽고 내 일상과 살림에 조금이라도 다정해지길 바란다고.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에 영감을 주었던 독일 여행 당시 카페에서 물 잔, 커피 잔을 잼 병, 소스 병으로 주던 게 인상적이었다고. 그 이후로 잼 병, 파스타 병은 버리는 용기가 아니라 기분 낼 때 쓰는 잔으로 활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에 영감을 주었던 독일 여행 당시 카페에서 물 잔, 커피 잔을 잼 병, 소스 병으로 주던 게 인상적이었다고. 그 이후로 잼 병, 파스타 병은 버리는 용기가 아니라 기분 낼 때 쓰는 잔으로 활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도 마트에서 잘 포장된 제품을 고르고, 편리한 배달 음식을 즐겼던 때가 있지만 서서히 건강이 나빠지며 생활 속 환경 호르몬에 관심을 갖고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게 되었다고 한다.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그리고 에코백과 스테인리스 용기 및 자연 소재 제품 사용 등을 실천하며 완벽한 제로 웨이스트는 아니더라도 건강한 삶을 위한 한 걸음이 의미가 있다고 믿는다고.
그녀도 마트에서 잘 포장된 제품을 고르고, 편리한 배달 음식을 즐겼던 때가 있지만 서서히 건강이 나빠지며 생활 속 환경 호르몬에 관심을 갖고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게 되었다고 한다.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그리고 에코백과 스테인리스 용기 및 자연 소재 제품 사용 등을 실천하며 완벽한 제로 웨이스트는 아니더라도 건강한 삶을 위한 한 걸음이 의미가 있다고 믿는다고.
그녀의 시그니처와 같은 스테인리스 통. 항시 휴대하며 시장에서 장을 보고, 빵집에서도 포장 없이 담아오는 것을 즐긴다.
그녀의 시그니처와 같은 스테인리스 통. 항시 휴대하며 시장에서 장을 보고, 빵집에서도 포장 없이 담아오는 것을 즐긴다.
야무지게 여행 키트를 챙겨서 호텔에 어메니티를 사용하지 않고 반납할 때 뿌듯함을 느낀다고 한다.
야무지게 여행 키트를 챙겨서 호텔에 어메니티를 사용하지 않고 반납할 때 뿌듯함을 느낀다고 한다.
천연 수세미, 신문지로 만든 박스, 깔끔한 수납이 눈에 띄는 그녀의 주방. 압축봉을 활용해 텀블러, 냄비 뚜껑 등을 수납하는 등의 소소한 살림팁을 전한다. 4만 구독자의 '오늘 무해 프라우허' 유튜브 채널에 제로 웨이스트 살림 팁을 담은 '내가 더 이상 사지 않는 물건 6가지' 영상은 100만 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천연 수세미, 신문지로 만든 박스, 깔끔한 수납이 눈에 띄는 그녀의 주방. 압축봉을 활용해 텀블러, 냄비 뚜껑 등을 수납하는 등의 소소한 살림팁을 전한다. 4만 구독자의 '오늘 무해 프라우허' 유튜브 채널에 제로 웨이스트 살림 팁을 담은 '내가 더 이상 사지 않는 물건 6가지' 영상은 100만 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샴푸바를 브랜드를 응원하던 고객에서 이제는 '톤28'과의 콜라보 제품을 런칭하게 되었다고. 그녀가 컨텐츠를 제작하고, 제품을 선보이는 모든 기준은 ‘이걸 보는 사람들 일상이 조금 더 건강해질까?’, ‘이 이야기로 살림에 좀 더 다정해질 수 있을까?' 라고 한다. 좀 더 나은 방향이 있다면 그걸 설득력 있게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고, 멋진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녀의 영향력을 응원하게 된다.
샴푸바를 브랜드를 응원하던 고객에서 이제는 '톤28'과의 콜라보 제품을 런칭하게 되었다고. 그녀가 컨텐츠를 제작하고, 제품을 선보이는 모든 기준은 ‘이걸 보는 사람들 일상이 조금 더 건강해질까?’, ‘이 이야기로 살림에 좀 더 다정해질 수 있을까?' 라고 한다. 좀 더 나은 방향이 있다면 그걸 설득력 있게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고, 멋진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녀의 영향력을 응원하게 된다.


Editor  안목고수

Photos  인플루언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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