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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al_holic

20년 차 패션 디자이너, 14년 차 워킹맘



디자이너의 안목으로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오는 리빙 잡지 화보와 같은 집의 주인공, dual_holic입니다.

리빙 잡지 화보 아니었어요?

컷 몇 장만 봐도 엄청난 센스의 인테리어 고수임이 딱 느껴지는데요. 

20년 이상 여성복 소재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패션을 넘어 인테리어에도 관심 갖게 되었다고 해요.

살림은 템빨, 아시죠?

중학생, 초등학생 아들 둘을 가진 40대 엄마이기도 한 dual_holic은 워킹맘임을 믿을 수 없게 집이 완벽하게 정리정돈 되어있는 것 같은데요. 


내가 노동하지 않을 수 있도록 삶의 질을 올려줄 신박한 아이템들을 공구 진행하기도 해요. 

강아지가 흔적을 남긴 카펫은 카펫 청소기에게, 창문 청소는 로봇 이모님에게!  


진짜 필요해서 먼저 써본 노하우를 담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꿀팁을 같이 알려주니까 저도 모르게 구매 버튼으로 손이 가요 손이 가...

먹는 것에 진심

엄마라면 모두 공감하실텐데요. 컨디션 꽝일 때 냉장고 속 쟁여둔 밀키트 너무 소중하잖아요. 간편하게 뚝딱 차렸는데 아이들 잘 먹는거 보면 몸, 마음 모두 편안~ 


제일 솔직한 아이들의 맛 평가 통과 후 소개하기에 한 번 진행하면 재요청이 많아 마켓이 주기적으로 열리는 편이에요. 


떡갈비 파스타, 옥수수 빙수, 고구마를 올린 팽이버섯 두부면 등 이걸 이렇게 요리한다고? 싶게 신박한 레시피들도 공유해줘요. 덕분에 주문한 상품이 도착했을 때 어떻게 요리할지에 대한 고민을 줄여주죠.


플레이팅도 진짜 예술!

엄마도 힐링이 필요해

두 아이, 귀염둥이 스탠다드푸들 막내딸 조나단까지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고 너무나 사랑스럽지만 때로는 엄마도 커피 한 잔 하며 책 읽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일터에서는 프로지만 육아는 매일이 어렵고 오늘도 아이들에게 상냥하게 말하기에 실패한 내 자신에게 실망하기도 하죠. 


그 맘 다 아니까, 육아도 살림도 자기계발도 잘 해내고 싶은 모든 엄마들을 응원해요. 아이템의 도움으로 나 자신에게 집중할 시간을 조금씩 더 만들어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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